누구든지 佛典을 읽어가는 途中에 注目되는 語彙 가운데에 佛身(buddhakaya)이 있음을 想起할 것이다. 그런데 이 佛身은 또 여러 가지로 달리 呼稱되기도하는 것으로 어떤 經典에서는 二身說, 그리고 또 다른 經典에서는 三身說을 내세우고 있는 것을 알 수있다. 筆者는 이와같은 相異한 理論展開에 어떤 歷史的 淵由가 있을 것 이라고 짐작했다. 그리하여 佛典에 나타나는 佛身에 관한 諸說을 檢討하고, 그 相互間의 關係률 檢討하고, 이를 綜合的으로 理解하는 것이 매우 必要하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몇몇 사람이 이 問題에 관하여 斷片的인 論議들을 한 것을 알지만, 그 全貌가 들어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았고, 또 그 接近의 方法도 歷史的이면서 同時에 哲學的인 方法을 取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 새삼스러이 筆者 나름의 새로운 어프로오치를 試圓하는 것이다.
'일반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論의 重要思想과 論理形式 (0) | 2009.07.22 |
---|---|
彌勒思想硏究 -彌勒六部經을 中心으로- (0) | 2009.07.22 |
淨土敎의 思想的 背景에 對한 考察 (0) | 2009.07.20 |
千手觀音陀羅尼의 硏究 (0) | 2009.07.20 |
佛陀의 辨證的 破棄法 (0) | 2009.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