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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이야기

唯識學을 中心으로 한 十地說

201743009.hwp

唯識宗에서 실천수행의 목적은 萬法唯識의 이치를 관하여 中道妙理를 체달하는 데에 있다. 그런데 이 修道階位資糧位加行位通達位修習位究竟位五位가 있다.第一資糧位, 五十二位中 十住十行十廻向三十心으로서 이를 三賢位라 칭한다. 에서 깊이 唯識의 이치를 信解해서 처음으로 佛果菩提를 구하는 마음을 발하여 가자가지 수승한 복덕과 지혜의 資糧修集한다. 第二加行位, 十廻向滿心第十法界無量廻向位에서 .世第一四善根을 닦는 로서 후에 通達位 見道에 들어가서 唯識의 실성인 眞如를 증득하기 위해서 앞에서 쌓은 福智資糧 위에 다시 方便加行을 닦는 이다. 第三通達位十地初位 歡喜地로서 이 에서 처음으로 眞理를 비추어 보고 無漏智를 증득해서 唯識實性眞如의 이치를 체득함으로 이를 見道라고 한다. 第四修習位, 앞의 見道 이후 佛果를 증득하는 데 이르기까지 부지런히 見道所見의 이치를 수습하는 이다. 第五究竟位란 구경의 無漏果로서 또한 無學道라고도 한다. 보살 三大阿僧祗劫難行을 원만히 성취하고 無間道에서 二障種子를 모두 끊고 解脫道에서 大菩提大涅槃을 증득하는 이다. 이상의 五位中 修習位에 나아가서 唯識學中心으로 十地에 관해서 약술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