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土敎란 淨土에 往生할 것을 目的으로 하는 것이겠으나 여기서 淨土라 하더라도 彌陀의 淨土,彌勒의 淨土, 藥師의 淨土, 釋趣의 淨土 等이 있게 된 다. 그러나 一般的으로 말하는 淨土敎란 彌陀의 淨土에 往生함을 意味하게 되며 따라서 淨土信仰이란 西方極樂世界에 往生코자 心行올 닦는 것올 意味하게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淨土信仰은 일찌기 新羅時代부터 盛行되어 왔다. 新羅의 慈藏 • 元曉 • 義湘• 法位 • 順憬 • 靈 因 * 玄一 • 憬興 • 圓測 • 太賢 • 義寂 • 道倫 • 道證 • 行達 等 의 學僧은 彌陀淨土 往生에 關한 많은 著述을 남기고 있을 뿐 아니라,元曉 • 惠宿 • 惠空 等의 大衆敎化運動에 依해 一般大衆에 이르기까지 南無阿彌陀佛올 念법하는 淨土敎信仰은 널리 普及되어 있었다. ) 그리고 朝鮮時代에 이르면 萬日會 或은 念佛禊 등을 組織하여 念佛修行올 行하는 信仰行爲가 盛行하고 있었음도 살필 수 있게 된다 ,한편 韓國의 僧侶를 區分하여 般的으로 學僧 • 禪僧 • 念佛僧 等으로 나누어 念佛을 稱하게 됨은 淨土敎信仰의 오랜 傳統을 일러 주는 좋은 例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韓國의 淨土信仰은 오랜 傳統올 가짐은 勿論 一般大衆에게까지 널리 普及된 佛敎信仰의 하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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