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般的으로 佛敎는 厭世的 現實逃避主義로 非現世, 非社會, 非生産, 非大衆, 非經濟的으로 보고 있는 反面 基督 的 立場에 놓여 있는 西洋哲學은 佛敎의 矛盾點인 非人道的인 面을 止揚한 完全한 現實主義로 보고 있는 이가 적지 않다. 그리고 大槪가 佛敎思想과 西洋:哲學은 全然히 異質的이어서 共通點이 없는 줄 안다, 뿐만 아니라 佛敎가 너무나 人道的이고 現世的임을 모르는 것은 燈下不明之格이 아닌가 한다.‘ 故로 本 拙考에서는 이렇한 矛盾된 誤解를 풀고 지나친 事大主義 즉, 自家의 보물을 忘却하고 남의 物質에 盲從하는 非主體的 思考를 拂拭하고 自我完成의 自主性을 찾는데 그 뜻을 두었다. 西歐의 思想的 潮流는 오늘의 生涯에 血眼이 되어 唯物論的辯證法으로 展開되어 立身揚名과 現世의 幸福을 企圖했든 것으로 未來, 즉, 末世觀에 對해서는 그리 重要視하지 않았다. 그러나 哲學者들은 間或 倫理面에 있어서 論及한 바 있다. 特히 現代哲學史에 있어 生의 哲學으로서 Friedrich Nietzsche의 永劫回歸說은 佛敎의 輪廻轉生의 因果應報의 眞理에 習合 體驗된 自然.的 結晶說로서 華嚴經의 萬法歸一 還歸本處의 思想에 接近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永遠不滅 不生不滅의 常住 自性(靈魂)에 對하여 佛敎에서는 어떻게 보아서며 西歐의 生의 哲學에서는 어떻게 하였는지 拙考에서 本論으로 다루어 볼까 한다....
'일반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空의 槪念 對하여 (0) | 2009.05.23 |
---|---|
반야심경의 공에 나타난 존재론 (0) | 2009.05.23 |
「中論」における無自性をめぐる五種の探求 (0) | 2009.05.23 |
ポサツ(佛の前生)から菩薩(菩提を求める有情)へ (0) | 2009.05.23 |
大乘佛敎における四聖諦觀の一考察 (0) | 200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