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도 자꾸자꾸 접하다 보면 물리기 마련이다.그런데 예외가 딱 하나 있는 것 같다.그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놀음이다.텔레비젼을 켜면 20,30년 전의 드라마나 지금의 드라마나 적어도 사랑에 대해서는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사람들은 물리지도 않고 본다.그게 어디 텔레비전 드라마 뿐이겠는가?소설이나 시,연극이나 영화 거의가 우리의 영원한 주제 "사랑에 대해서"와 직,간접으로 관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다.사랑이 얽히고 섥혀서 문화가 이루어지고,그것이 정치를 만들어 놓으며,결국 역사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여기서 인간의 사랑을 다루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그런 논의라면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필자는 이곳에서 인간을 포함한 더 넓은 생물학적 차원에서 성(sex)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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