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고대 및 중세 : 아리스토텔레스 - ․정신과 물질의 상호관계가 미분화된 상태
Ⅱa. 근대 (고전물리학) : 뉴턴, 데칼트 - ․정신과 물질의 엄격한 분리. 자연현상의 객관성과 실재성. ․관찰자와 무관한 자연법칙
Ⅱb. 현대 (20세기 물리학 : 상대론과 양자물리학)
: 아인시타인, 하이젠버그, 쉬뢰딩거.- ․정신과 물질의 분리. 자연법칙과 인식에 있어서 관찰과 관찰자의 중요성
Ⅲ. 미래의 과학 전망 - ․정신과 물질(심리학과 물리학)의 통합적 접근.
이상의 큰 틀을 염두에 두고 먼저 근대과학인 고전물리학의 과학철학적 관점을 요약하고, 20세기 물리학의 위치를 아주 간략하게 짚어본 후, 미래의 과학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글은 필자의 졸저 『물리학과 대승기신론』(1999. 서울대학교 출판부)의 내용에서 일부 (pp.63-66; pp.121-129) 발췌한 것이다.
'과학철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전자 재조합 (0) | 2009.06.10 |
---|---|
과학으로 본 전오식(前五識) (0) | 2009.06.10 |
면역체계의 신비 (0) | 2009.06.10 |
DNA와 컴퓨터 (0) | 2009.06.10 |
DNA와 세포들 (DNA and Cells) (0) | 200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