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불교

中論頌上'不去'의 論理

현관 2016. 6.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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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論頌(Madhyamaka-krika) 1 觀因緣品을 이은 2 觀去來品에서는 ‘ 관한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다1에서는 龍樹菩薩(Nagarjuna, 150년경 250년경) '   주제로 하여  不生不滅’  내용을 직접 해명하였다면2에서는 그가 ‘  문제삼아 ‘不去不來 밝히고 있음이 나타난다. 中論頌 歸敬渴 標榜 八不渴 初眉 末尾 자리하는  '不生不滅 ‘不去不來 주장에 대해서中論 本頌>. 직접적으로 논의한不生不滅 주장하는 논리와 意義 대해서는 이미 연구한바 있으므로本論文에서는  2  觀去來品  25偈頌 대상으로 해서  不去不來 대한 論理 意義 究明코자 한다.

不生不滅이라는 주장을 해명하는 觀因緣品에서는  이라는 개념을 포함시켜  ’  ‘生成한다라는 개념이      無因 네가지 측면에서도 성립치 않고(四不生) 因緣  次第緣  所像緣  增上緣 四緣에서도 生滅 要因 찾아   없다거나(  어느 편에서도 生成 主體的 要因 不在(不去등을 밝혀緣起無自性 진리성이 聞明되었었다 라는 문제를 다루고자 하는  2  觀去來品에서도   개념에 ‘ 포함시켜  라는 개념이 이루어지지 않음(不去) 밝힘으로써   자연 成立 않음(不來) 깨우치고자 하고 있다.    범어 gata agata가한역된 것으로서이들은  같이 語根 gam(to go,)에서 생긴 용어이므로 우리말로 ‘간다온다라고 이해해도무방할 것이다그리고 이들은 事物이나 存在   다루어  不生不滅 주장했던 前品 論議趣旨 直結하게 되는 것들이기도 하다事物(存在)이 생겨나고 없어짐을뜻하는 ‘  개념은사물이 未來로부터 現在로오고( 現在로부터 過去 간다() 뜻과 결부되기  때문이다. 一般 常識 經驗上으로는 ‘봄이 온다거나 ‘겨울이 간다라고 말해진다. 그런데도 龍樹菩薩   ‘온다간다라는 작용개념이 성립치 않는다고 하는 ‘不生不來 주장하게 되었을까그는 어떤 논리와 이론으로 이것을 해명하고 있올까  주장의 意義 어디에 있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