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불교

佛典의 胎兒觀

현관 2016. 6. 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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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는 광범위한 佛典 속에서  胎兒 관한 文面 찾아내어  특히 그가운데 胎兒發達 段階別 하여 놓은 經論書  中心으로 하여,  佛敎에서는胎兒 어떻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밝혀내고  내용을 현재의  胎兒觀  견주어 비교 고찰해 봄을  目的으로 한다. 佛敎經論 가운데서도 根本說一切有部 昆奈耶雜  阿昆達磨俱舍論  佛說胎經  修行道地經 등이  中心資料  것이다, 胎兒觀이라 함은  胎兒 어떤 存在 이해하고  있느냐에  대한  일관된 觀念을 뜻하며   자료들을 中心으로 胎兒  관한  文面  분석검토하는 방법을 취한다.   연구의 필요성 내지 意義 다음  가지 관점에서  설명할  있다.첫째태아학(EmbriPlPgy) 새로운 학문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 나라에서도 우리에게 적합한 胎兒觀 확립은 必須的 일이 된다우리에게 맞는 胎兒觀 바르게 뿌리를 내리자면 단순히 西洋理論 受容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한국의 思想  價値觀 지배해온 傳統的 思想과의 학문적 만남이 필수적 과정이  것이다.  따라 한국文化 심충을 지배해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인  佛敎 胎兒觀 硏究 한국의 새로운 胎兒觀 확립에 대단히 意義있고 必要  일이라고 하겠다. 더구나 지금까지 전통적 胎兒觀 한 연구는 胎敎 중심으로 일부 다루어 졌을 全無하다    있다

이와 같은 학계의 실정은  연구의 意義 한충  강하게 뒷받침  준다고   있다.

둘째佛敎學  입장에서   종래의 佛敎學 대한 비판의 하나는 현실과 乖離 점이     있다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대의 과학적 知見 佛敎學 도입하여 과학적  認識 구하는 一般에게  전달함이 급선무가  것이다. 이러한 意味에서  文面을 현대과학의 하나인 兒童學的 관점에서 조명해 봄은 現代人에게 납득할 수있는 佛敎學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