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불교
彌勒思想硏究 -彌勒六部經을 中心으로-
현관
2009. 7. 22. 18:07
元曉大師는 彌勒上生經宗要 意에서 彌勒菩薩은 遠近을 헤아릴수 없고 深淺을 헤아리기 어렵다고 하였다.그리고 始終도 없고 非心非色이어서 그의 功은 天地도 능히 적재할 수 없으며,그의 德은 宇宙도 능히 包容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聖人의 눈으로도 엿볼수 없고 아무리 달변이라할 지라도 그極을 만족하게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이러한 功德의 所有者인 彌勒菩薩과 더불어 여러 菩薩과 佛陀의 名號가 經論에는 자주 나타난다. 그리고 釋趣牟尼佛은 물론 여타의 佛陀와 菩薩들이 중생들을 위하여 펼쳐 놓은 理念과 願力思想을 기록하고 있다.그뿐만이 아니라 一佛 또는 菩薩의 思想을 독립시켜 說明하는 經典도 많다. 그例는 彌勒經을 비롯하여 阿彌陀經,觀音經,地藏經 등과 같은 經典을 들수있다.그리하여 後世의 佛子들은 이와같이 독립된 佛陀와 菩薩의 思想을 接하면서 信仰도 多樣化되었다고 볼수있으며 彌勒信仰도 이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