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이야기

現象學과 唯識論의 比較硏究

현관 2009. 6. 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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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硏究20세기 劈頭에 등장하여 當代哲學界至大한 영향을 미친 Husserl現象學34세기경부터 大乘佛敎敎理上基盤이 되어온 唯識論對比的으로 고찰하여 兩者사이의 거의 一致에 가까운 類似性을 밝히려는데 目的이 있다.

일반적으로 傳統的歷史的 淵源을 달리하고 혹은 文化的宗敎的 背景을 서로 달리하는 東西哲學思想比較에 있어서는, 思想深層的內容面보다도 表皮的外形面置重關心表明하고 있는 事例를 흔히 볼 수 있다. 예컨대 BurnetPythagoras, Empedokles 등에게로 이어져간 BC 7세기경의 Orphik靈魂輪廻轉生說에 관하여, 本 硏究2001年度 大韓民國學術院 學術硏究助成費支援에 의하여 遂行되었음.

당시로서는 그리스와 印度 사이의 영향의 交流를 상상할 수 없는데도, 印度流布되어 있던 輪廻思想恰似함에 놀라움을 하고 있으며, Jaspers, Hegel이 자신의 觀念論的 歷史觀視角에서 神人으로의 聖子(Gottessohn) 그리스도의 出生世界史基点 車軸으로 본데 대하여, 그리스도敎 信仰世界 全人類의 신앙이 아니라는 理由에서 異議를 제기하고, 오히려 世界 到處에서 同時的으로 人智分岐類型(synchronistische Typengliederung)擡頭時期, 中國에서 孔子老莊墨子列子등이, 印度에서 우파니샤드釋迦등이, 팔레스타인에서 많은 豫言者들이, 그리스에서 HomerParmenidesHerakleitosThukydides등이 활약한 BC 800년에서 BC 200년에 이르는 時期의 중간인 BC 500년경을 世界史車軸時代(Achsenzeit)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比較哲學者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는 프랑스의 Masson-Oursel年代學的 觀点에서, BC 6세기 初葉同時發生的으로, 西洋, 印度, 中國에서 哲學的反省의 최초의 努力이 시작되어 並行的으로 發展해 간 것을 경탄할 만한 事實로 보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