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불교

공관불교의 성립사

현관 2009. 6. 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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般若系 諸經敎說에 의한 佛敎를 우리들은 흔히 空觀佛敎라고 말하고 있읍니다. 經典들이 力說하는 般若波羅蜜多의 실천 즉 最高 完智慧의 실천 완성이 一切皆空實相觀照하는 일에서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凡所有相 皆是虛妄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羅什譯 金剛般若經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應作如是觀上同觀自在菩薩行深 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度一切若厄玄裝譯 般若心經등과 같은 교설들은 모두 空觀 一切諸法(空性)함을 觀照徹見토록 하는 가르침들입니다. 一切皆空 宇宙 森羅萬像一切諸法(空性)하다는 주장은 절대로 虛無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一切萬物無常하고 無我이며 緣起한다라佛敎의 특징적 근본 주장을 시대에 되살려 새롭게 표현한 것입니다. 佛滅後 百年 경까지 一味平等으르 和合을 유지하던 佛敎敎團이 그 후로는 上座部(保守派)大衆部(進步派)의 분열을 비롯해 20餘部派로 같라졌고 각 部派는 저마다 佛陀敎說文字르 기록 정리하거나 연구 해석하게 되었읍니다. 이로써 佛敎初期文獻도 이루어졌고 또 敎法에 대한 연구해석을 모은 論藏이 형성되어經律論三藏이라는 佛敎文獻完備를 이루게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