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불교

초기의 대승불교

현관 2009. 5.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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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家法師에 대한 이야기가 요즘은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그것은 이 時代在家法師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在家法師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들의 論点은 첫째로 佛敎의 다양화와 확대화를 가져오기에는 현재의 出家僧侶만으로는 부족하며 佛家四部大衆이 모두 동참하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正法을 올바르게 알고 실천해 나가는 在家者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둘째로는 많은 大衆들에게 佛敎布敎하기에는 出家僧侶가 가지지 못한 점과 大衆들이 원하는 점등을 在家法師는 수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것이고, 셋째는 在家者로서 佛法을 올바르게 믿고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주장이며 集團化 傾向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넷째로는 오늘날 出家者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경향이고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많은 현실에서 불교 포교와 정법수호의 역할을 出家僧侶들만이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우선 정립되어야 할 것은 在家法師의 위상이어야 한다. 물론 위의 주장도 在家法師의 필요성에 一助를 하겠으나 다만 위의 주장만으로는 在家法師의 필요성의 가장 큰 핵심인 '在家法師란 어떠한 존재인가와 어떠한 존재이어야 하는가'에 답을 해 줄 수 가 없다. 그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世間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在家法師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이다. 筆者는 이에 대한 문제해결을 이 글에서는 初期 大乘佛敎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在家佛敎는 어떠한 사상과 실천이 있었는가를 알아보고 그 속에서 진정한 在家의 의미를 되찾아 보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