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이야기
DNA와 컴퓨터
현관
2009. 6. 10. 15:02
우리의 자녀들은 초,중,고등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강요받고 있다.
우주의 기원, 지구의 기원, 생명의 기원에 관한 이론으로써 진화론만을 가르치고 있고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연히 그리고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고, 인류의 조상은 원숭이 또는 단세포 동물이라고 배우고 있다. 성경에서는 창세기 1:1절에서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셨으며, 6일 동안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지으셨다고 한다. 만일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고 진리라면 성경은 처음부터 틀린 얘기를 쓰고 있고 예수님이 창조주라고 하는 요한복음의 말씀등 성경의 대부분이 틀린 말씀이 될 수밖에 없다. 오늘 강의에서는 진화론은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는 것과 세상은 우연히 존재할 수 없다는 점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을 통하여 설명한다. 특히 컴퓨터와 유전정보를 예로써 설명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한가지를 든다면 컴퓨터가 뽑힐 것이고 가장 위대한 발견을 든다면 생명체가 유전하는데 필요한 정보인 유전정보라고 할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비교 설명하면서 생명체의 신비와 초자연적인 지적설계의 산물임을 보이고저한다. 컴퓨터의 내부와 모든 정보는 0과 1로써 표현된다. 컴퓨터간의 정보교환이나 통신수단을 타고 운반되는 모든 정보는 0과 1로써 코드화되어 실행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