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의 眞理는 釋逆牟尼佛이 이미 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後世의 弟子들이 더 말할 필요가 없다.그러나 세월이흐름에 따라 衆生들의 根機는 많이 변천하여 佛陀가 說하신 敎理를 잘 理解하지 못하고 또 어려워하 였다. 이에대하여 佛敎學者들은 布敎의 使命을갖고 좀더 論理的이고 說得力있는 理論을 개발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여 왔다.이와같이 긴 세월동안 발달하여 온 敎理를 時代와 理念別로 나누어보면 原始佛敎,小乘佛敎 또는 大乘敎라 칭하고 이들 佛敎를 緣起論的으로 나누어서 業感緣起,賴耶緣起 또는 眞如緣起等으로 표현하기도하였다. 이제 살펴 보고자 하는 唯識思想은 阿賴耶識을 중심하여 모든 衆生의 現象界가 創造된다는 理念을 설명하는 사상으로서 이 唯識思想이 성립되기 까지는 學者들의 노력이 부단히 있어 왔던 것이다. 例를 들면 原始佛敎時代에는 人間....
'유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의 심층심리와 식전변에 관한 연구 (0) | 2009.06.10 |
---|---|
성유식론에 나타난 4연설 소고 (0) | 2009.06.10 |
유식학상의 중유사상과 아뢰야식 (0) | 2009.06.10 |
유식에서 인식과 존재 (0) | 2009.06.10 |
우주 및 역사 전개의 動因으로서의 業 (0) | 200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