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불교

如 來 藏 思 想

201751615.hwp

'如來藏思想이란 비록 衆生煩惱 , 客塵에 속박되어 있으나 如來藏-즉 부처의 , 種子, , 可能性-을 본래 갖추고 있는 로 여래가 될 수 있다.' 라는 命題를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 소위 如來藏 思想이다.

如來藏思想은 우선 우리 衆生들에게 成佛할 수 있다는 信念을 심어줌과 동시에 衆生世間存在樣相設明하고 實踐修行의 근거를 마련해 주는 매우 중요한 大乘哲學思想인 것이다. 一切衆生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如來藏을 모든 生死에서 열반의 根本實相으로써 證得해야 할 究竟目的으로 삼으며 그를 證得해야 '바르게 산다'(解脫, 涅槃)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여래장의 선언은 우리 중생에 비로소 解脫涅槃의 희망과 확신을 주는 , 菩薩, 慈悲의 결정인 것이다.

如來藏(佛性)이라는 동일한 문제 즉 本性顯現치 못하고 왜 煩惱妄想拘縛凡夫로 남아 있는가? 煩惱는 일어났으며 그 根據는 무엇인가? 하는 問題를 놓고 두 가지 樣相을 보였을 바 唯識系統自性淸淨에 도취되거나 讚美하는 현실 문제를 하고 그 原因을 찾는 동시에 인간 現實心의 정체(唯識無境)를 밝히는데 주력하는 까닭에 표면상으로는 如來藏心設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았다. 唯識實性眞如라고 간단히 모든 의 근저에 眞如性 있음을 피력하였다. 그러나 眞如性을 전연 不動(不生不滅)하는 것으로 과는 교섭치 않는다고 하여 二元的 입장을 취한다. 따라서 異孰世間이란 에 갈무리 되어 있는 種子의 현현일뿐 眞如 그 자체의 緣起라고는 보지 않는다.....

'일반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승에서의 바라밀행과 보살행  (0) 2009.05.27
佛敎三藏의 成立 및 그 槪要  (0) 2009.05.27
空의 槪念 對하여  (0) 2009.05.27
阿毘達磨의 敎學的 意義  (0) 2009.05.27
중관학파에 대하여  (0)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