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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이야기

우주는 '참실'의 에너지망

우주는 '참실'의 에너지망
우주공간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참실' 이라고 하는 아주 가는 장력선으로 엮여진 장력적인 물리환경이다. '참실'이란 아주 가는 장력적인 힘선으로서 자연과 우주의 모든 존재는 모두 이 '참실'에 의해서 연결 지어져 있는 물리 환경이다. 따라서 대형 천체들 간에는 물론이고 원자와 원자간,분자와 분자간, 그리고 원자와 전자간 등 모든 존재는 모두 이 '참실'에 의해서 서로 엮여져 있는 물리환경 이다. 만유인력이란 이 '참실'의 합력으로 나타난 결과 이며 , 빛이란 이 '참실'의 파동현상인 것이다.
빛의 본질은 '참실'의 파동현상 으로서 조용한 '참실'이 흔들릴 때 이것을 곧 빛 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무엇이 보이지도 않는 '참실'을 흔들어 파동을 일어나게 하는가? '참실'에 파동을 이르키는 원인은 모든 질점들의 운동이다. 여기서 말하는 질점의 운동이란 어느 특정한 크기의 질점 운동이 아니고 전자와 같은 극소립자로부터 보통 생활 주변의 모든 물체들과, 우주공간을 운행하는 대소 천체들이 모두 운동할 때는 빛을 발생시키게 된다.
빛은 그 자체가 진정한 에너지로서 다만 빛의 파장 차이에 의해서 각각 다른 상황 즉 다른 에너지처럼 비쳐지고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서 전자기적, 화학적 에너지는 파장이 보다 긴 빛의 역할이고 반면에 원자력 에너지는 파장이 보다 짧은 빛의 역할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모두 같은 빛의 작용이다. 만약에 어떤 상황에서도 거기에서 발생되는 빛을 제외 시킨다면 거기에 '에너지'란 개념도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모든 에너지의 역할은 궁극적으로 질점의 '일'로서 나타나게 된다. 만약에 에너지는 있으나 거기에 질점이 없다면 '에너지'의 존재와 역할이 표현될 방법이 없게 된다. 우리가 보기에 운동 중에 있는 질점은 자체가 에너지의 한 형태처럼 보일지라도 질점의 운동은 에너지의 소비행위로서 에너지(빛)를 받아 일을 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어느 경우에나 진정한 에너지는 빛이고 빛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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