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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불교

不二一元論과 中觀哲學의 實在觀

1992_02_33_61_lhg.pdf


正統바라문철학과 佛敎 유구한 印度思想史 속에서  兩立하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무르리도 지적했듯이 만일 두체계 사이에  親和性이 없있다면 그들은 완전히 서로 斷絶되었을 것이며또한 아무런 相違點  없었다면  둘온 서로에게 활력과 발전의 계기를 재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중에서도 베단타와 불교는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미 몇몇  학자들에 의해 주창된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베단타 철학의 브라흐만과 숭관철학의 空性 개념상의 차이는 피상적 내지는 言語的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특히 라다크리슈난은 龍樹 철학은 어떤 경우에는 懷疑主義에 가깝고,   어떤 때에는  神秘主  가깝다고 하면서  그의 회의주의는 우리의 판단이  본질적으로 相對的이라는 인식에 의거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絶對的 實在 대한 信賴 깔려있다고 지적하면서 그의 철학의 肯定的 부분 즉 絶對主義는 우파니샤트에서 유래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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