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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이야기

아뢰야식 구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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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有宗에서 말하는 唯識이란 의미를 간단히 서술한다 切色心諸法은 그것이 유행이든무행이든 그 모든 것은 아뢰야식三類能變 識의 변화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는 특별의 의미인데즉 모든 心識들이 실재하는 我法이 우리의 心識을 떠난 밖에 따로 존재한다는 허망한 집착을 차단하는 의미로 쓰였으며 은 명료하게 식별한다는 了別의 의미인데 이는 내적으로 心識의 활동이 있음을 표시한 것으로 환언하면, 인연과 법성이 心識을 떠나지 않았음을 표시한 듯도 하다. 따라서 우리의 心識活動이 일어남과 동시에 모든 삼라만상의 차별상도 일체 양면성으로 동시에 나타나며心識活動이 일어나지 않으면 상대적인 우주만유의 모순도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唯識이라고 하는데그러므로 세간의 모든 色聲 등 법은 우리의 心識이 활동하는 모습일 뿐 그러한 만법이 밖에서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불교에서 흔히들 말하고 있는 三界一心萬唯識宗旨인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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